강지환 오열 연기 <사진: SBS '돈의 화신'>
'강지환 오열 연기'
배우 강지환의 오열 연기가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돈의 화신'에서는 이차돈(강지환)이 친모인 박기순(박순천)을 찾기 위해 정신병원에 잠입하고 그 안에서 고문을 당하다 과거 기억을 되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이 이강석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 이차돈은 박기순에게서 건네 받은 사진 속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을 보고 박기순이 자신의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모든 기억을 되찾은 이차돈은 박기순을 보고 "이 분이 내 엄마다"라며 오열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강지환 오열 연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연기 잘한다", "강지환 오열 연기, 정말 슬프더라", "다음회가 궁금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