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화신 반전 <사진: SBS '돈의 화신'>
'돈의 화신 반전'
SBS '돈의 화신' 반전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돈의 화신'에서는 황장식(정은표)을 죽인 범인의 정체가 은비령(오윤아)이었음이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지후(최여진)는 황장식 사건의 용의자로 권재규 검찰청장(이기영)을 의심하며 사건 조사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전지후는 권재규의 집을 찾아 수사에 나섰다. 살인 용의자가 탄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권재규의 소유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권재규가 범인이 아니었다. 이차돈(강지환)은 권재규의 아내가 도난당했다고 말한 차량을 폐차장에서 찾아냈고, 도난된 차량에서 발견된 블랙박스에는 은비령의 모습이 찍혀있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돈의 화신 반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이다", "돈의 화신 반전, 점점 흥미진진한데", "은비령일 줄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