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게임중독 과거 <사진: 싸이더스HQ>
'김숙 게임중독 과거'
방송인 김숙의 게임중독 과거가 화제다.
김숙은 지난 18일 채널A '분노왕'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게임중독 과거를 고백했다.
이날 김숙은 "게임 중독과 함께 인터넷 중독이 2년간 있었다. 집에 있는 게 가장 좋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이버머니도 2조가 있었다. 사람들이 '님'이라 부르고 굽신거렸다. 그 세계에서 나는 2조가 있는 부잣집 날씬한 여자로 살았다. 중독이 심해서 사람들이 나를 만나러 집으로 와야 했다. 컴퓨터 3대를 돌려 PC방처럼 만들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지막으로 김숙은 "그건 옛날 일이다. 지금은 열심히 살고 있다"고 전했다.
김숙 게임중독 과거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하네", "그런 과거가 있었다니", "김숙 게임중독 과거, 심각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