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액션연기 <사진: 블리스미디어>
채정안 액션연기
배우 채정안이 내달 3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에서 화려한 액션연기를 선보인다.
채정안이 연기하는 백성주는 한태상(송승헌 분)을 이해하고 품을 수 있는 사람은 자신뿐이라고 생각하는 도도하고 우아한 미녀다.
그러면서도 건물 유리창을 박살내고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뛰어내리는 다이내믹한 캐릭터여서 그 정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껏 증폭시키고 있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인생의 한 순간 뜨거운 열풍에 휩싸인 주인공들의 사랑을 그린 치정 멜로극으로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등이 출연한다.
채정안 액션연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매력적 캐릭터네", "빨리 보고 싶다", "채정안 액션연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