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3:3 미팅 요구 <사진: Mnet '비틀즈코드2'>
'인피니트 3:3 미팅 요구'
지난 15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 인피니트와 곽정욱이 출연했다.
이날 곽정욱은 "우현이 공백기마다 나에게 전화가 온다. 어느 날은 우현이 멤버 3명과 홍대 있다고 하며 여자 후배들과 3:3 맞춰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곽정욱의 폭로에 우현은 "절대 아니다. 내가 언제 그랬냐"며 억울해했고, 곽정욱은 "그때 당시 미팅 멤버가 우현, 호야, 성규였다"고 밝혔다.
이에 호야는 "홍대에서 우현, 성규와 술을 마신 적 없다"며 "내가 방송 시작 전 곽정욱에게 예능은 살짝 과장해야 한다고 말했더니 정말 심하게 과장하고 있다"고 미팅 사건을 일축했다.
또 성규는 "우리 셋은 안 친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인피니트 3:3 미팅 요구를 접한 누리꾼들은 "웃기다", "인피니트 3:3 미팅 요구, 재밌네", "진짜일까? 가짜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