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랑이 작가 윤혜지 <사진: 윤혜지 블로그>
'몰랑이 작가 윤혜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몰랑이 작가 윤혜지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지는 뽀얀 피부에 커다란 눈망울, 또렷한 이목구비로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숙명여대 시각디자인학과에 재학 중인 윤혜지는 신입생 때 낙서를 통해 '돼지토끼' 몰랑이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이후 블로그에 공개된 캐릭터는 무료 공유를 통해 인기를 얻었고, 국내 유명 캐릭터 대행사와 저작권 협약을 맺었다.
현재 대기업 초임 연봉을 훌쩍 넘는 돈을 벌게 됐다는 윤혜지는 수익금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을 통해 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몰랑이 작가 윤혜지 미모를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인 같아",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곱네", "몰랑이 작가 윤혜지, 이렇게 생겼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