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플인사이더
애플이 다양한 형태를 가진 아이폰을 9월에 출시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홍콩과 대만의 주요 부품 공급선을 면담한 미국의 대형 투자회사인 모건스탠리의 케이트 허버트는 다양한 형태의 아이폰에 대한 대량생산을 6월 혹은 7월부터 돌입할 것이라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또한 이들 새로운 아이폰은 9월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뒤늦게 정상 판매를 시작한 아이폰5는 이제야 통신사들의 요구수량을 충족시키고 있으며 아이폰4와 4S의 가격인하는 단기적인 수요를 유발, 애플의 수익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통신사업자들은 5인치와 저가 아이폰이 시장의 점유율을 확장시키는데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미 일본과 대만의 매체들은 LG디스플레이와 제팬 디스플레이, 샤프 등이 이달부터 차세대 아이폰용 디스플레이의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6월 늦어도 7월부터 아이폰 생산에 돌입한다는 계획과 디스플레이 생산돌입, 그리고 여러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을 종합해보면 차세대 아이폰의 9월 출시는 확정적인 사실로 받아들여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