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구하라 언급, "결별 때문에 크게 힘든 점은 없었다"

'용준형 구하라 언급'

그룹 비스트 멤버 용준형이 전 여자친구인 카라의 구하라를 언급해 화제다.

용준형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몬스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용준형은 옛 연인 구하라와의 결별에 대해 "개인적인 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진 않았다"며 "내 할 일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친한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크게 힘들지 않았고 안부도 물으며 잘 지내고 있다"고 담담히 고백했다.

앞서 용준형과 구하라는 지난 2011년 부터 공개 연애를 해왔으나 지난 3월 공식적으로 결별한 바 있다.

용준형 구하라 언급 소식에 누리꾼들은 "용준형 쿨하네", "용준형 구하라 언급했지만 조금 섭섭할 듯", "서로 잘 지내면 되는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