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대표 이창근)은 다 사용한 분유 캔 재활용을 통한 ‘자연의 순환 실천’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앱솔루트 유기농 궁 그린팟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유기농 궁 그린팟 제작 이벤트’와 ‘유기농 궁 그린팟 공모전 소문내기 이벤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다 쓴 분유 캔에 흙과 씨앗을 심어 완성시킨 유기농 컨셉의 화분을 사진으로 찍어 개인 블로그에 올린 후 매일유업 앱솔루트 홈페이지 내 그린팟 공모전 이벤트 페이지에 URL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분유를 먹이는 엄마라면 제품 브랜드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8일까지 참여 신청을 접수하며 5월 31일 최종 우수작을 발표한다. 소비자들이 제작한 그린팟(유기농 분유 화분)은 내부 심사를 걸쳐 1등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제주도 유기농 투어, 2등에겐 오가닉 아기 이불, 3등은 매일유업의 앱솔루트 유기농 궁 제품 등 총 300만원 상당의 유기농 관련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그린팟 공모전을 개인 블로그나 커뮤니티 등에 소문내고 URL을 그린팟 공모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겨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매일유업의 유음료 제품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 분유는 상하목장의 유기농 초지에서 자란 젖소의 원유로 만든 자연의 오랜 기다림과 정성의 결과물”이라며 “다 쓴 분유 캔을 화분으로 바꾸는 작은 실천으로 자연의 순환을 돕는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앱솔루트 유기농 궁은 상하목장의 유기농 원유 100%와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해 국내외 인증을 받은 유기농 분유로 가격 거품을 없애 시중의 다른 유기농 분유 가격의 70%에 해당하는 3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상하목장의 유기농 퇴비는 인공적이거나 화학적인 것을 배제한 자연 상태 그대로의 결과물인 유기농 먹거리로 이어주는 자연의 선순환 고리를 상징한다고 매일유업은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