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의 비과세·감면 축소, 지하경제 양성화 등 재원마련의 해법으로 결국 '증세'가 논의되고 있다.
담배ㆍ주류 관련조세 강화, 복권ㆍ경마ㆍ경륜ㆍ경정 등 게임 산업에 부과되는 조세와 부담금 강화, 새로운 목적세 신설.
그 중에서도 부가가치세 세율 인상이 힘있게 논의되고 있다.
그러나 목적과 다르게 개별세액에 대해 부가가치세가 부과되고 있다는 주장이 있으며 간접세 비율을 높이는 것은 징세 편의주의가 아니냐는 목소리도 존재한다.
오히려 부가가치세 등 간접세의 비율을 낮추고 법인세·소득세 등 직접세 부과 비율을 상향조정하여 양극화 해소라는 조세의 순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을 잡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세저항도 없고 손쉽게 세수확보가 가능하다는 간접세, 그 중에서도 가장 우리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부가가치세는 어떻게 부과되고 있는 것일까?
조세일보 부설 재무교육원에서는 2013년 6월 4일(화) 오전 09:30 ~ 오후 18:30(총 8시간)에 'i-Plus를 활용한 부가가치세 신고실무' 강의를 개설한다.
강사로는 한국표준협회 경영전문위원인 세무법인 위드의 윤희원 세무사를 초빙하였다.
본 강의의 목적은 부가가치세의 신고ㆍ납부를 담당하는 실무자와 작성된 부가가치세신고서를 검토해야 할 관리자가 부가가치세에 대한 이론적 기초를 확립하고 이를 토대로 정확한 부가가치세 납부세액을 산출하도록 하는 것이다.
부가가치세 담당실무자와 관리자, 세금계산서 발급 및 수령과 관련된 모든 실무자, 부가가치세의 기본개념에 대한 이해를 원하는 자에게 유익한 과정이다.
세부 강의 목차는 아래와 같다.
[교육 과정 자세히 보러가기]
2013년 6월 4일(화) 오전 09:30 ~ 오후 18:30 i-Plus를 활용한 부가가치세 신고실무
[세부 강의 목차]
<제 1모듈> 부가가치세의 개요
<제 2모듈> 과세대상과 공급시기
<제 3모듈> 세금계산서의 관리
<제 4모듈> 납부(환급)세액의 계산
<제 5모듈> 부가가치세의 신고납부
<제 6모듈> 가산세의 집중분석
<제 7모듈> 아이플러스 프로그램을 통한 실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