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딸 공개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김희선 딸 공개'
배우 김희선의 딸 공개 소식이 화제다.
김희선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딸 연아 양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김희선은 "키즈카페 자주 간다. 딸이 5살이 됐는데 반장이다. 내가 유치원 반장이다. 아이들과 뮤지컬도 함께 보러 간다. 오지랖 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딸이 나보다 더 바쁘다. 유치원과 학원까지. 잡는 게 아니라 댄싱이나 그림 등 자기 마음대로 하는 거다. 공부가 책상에 앉아 알파벳을 하는 게 아니라 노는거다"라고 자신만의 교육관을 전했다.
또 "이 아이가 어떤 것을 잘하는지 엄마도 아직 모른다. 다양한 방면으로 경험하게 해줘서 아이가 좋아하고 재능이 있는 걸 이뤄주고 싶다. 그게 엄마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김희선 딸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게 맞는 것 같다", "김희선 딸 공개, 너무 귀여워", "바르게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