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터 가리려고 시작한 운동, "10달 만에 몸짱.. 비결은"

흉터 가리려고 시작한 운동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흉터 가리려고 시작한 운동'이라는 제목으로 다수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배에 흉터가 있는 한 남성이 10개월 동안 운동하면서 발생한 외모의 변화를 달달이 찍어 편집한 것이다.

몸매가 통통했던 이 남성은 결국 흉터를 근육의 일부로 바꾸는 데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완벽한 식스팩 복근과 함께 조각 같은 외모도 갖게 돼 눈길을 끈다.

'흉터 가리려고 시작한 운동'을 접한 누리꾼들은 "복근이 멋있다", "흉터 가리려고 시작한 운동이 뭘까", "영화 배우처럼 변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