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목소리 가격 <사진: TV조선>
김성주 목소리 가격
최근 진행된 TV조선 '속사정' 녹화에서는 놀랍고도 재미있는 목소리의 세계를 다룬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제작진은 손해사정 전문가에게 가장 비싼 목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이며 그 목소리 가격은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 감정평가를 의뢰했다.
이에 김성주, 이홍렬, 전원주, 이승신, 설수현, 김학도 등 '속사정' 출연진들의 목소리 가격이 낱낱이 공개됐다.
그 결과 가장 비싼 목소리의 주인공은 김성주로 드러났다. 가격은 무려 5000만 원. 김성주는 결과가 발표되자 믿기지 않는다는 듯 "나, 크게 웃어도 되는 거야?"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안정감과 편안함을 주는 김성주 목소리에서는 대화를 리드하는 강함이 느껴진다"며 "목소리의 교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극찬했다.
김성주 목소리 가격을 접한 누리꾼들은 "목소리가 5000만원이라니", "김성주 목소리 가격, 보험 들어야겠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저음에서 느껴지는 설득력과 호소력을 지닌 목소리, 발음과 길이가 정확해서 명쾌한 느낌을 주는 목소리, 예상을 깨고 저평가된 목소리의 주인공은 4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속사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