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조달환 지옥훈련 <사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조달환 지옥훈련'
배우 조달환의 망언에 '예체능' 멤버들이 뿔이 났다.
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 강호동, 이병진, 이수근, 알렉스, 최강창민, 조달환이 지옥훈련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 대구 월성동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후 조달환은 제작진에게 "지옥훈련을 하자"고 언급했다.
이날 암실에 들어가 조달환의 발언 영상을 본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나오는 조달환을 기다리며 분노를 표출했다.
조달환은 "설마 죽이기야 하겠냐"며 암실을 나왔지만 이내 싸늘한 분위기를 깨닫고 무릎을 꿇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조달환에게 "입 조심해라"라며 속마음을 드러내 조달환을 떨게 만들었다.
한편 새로운 멤버로 등장한 김영철은 오자마자 지옥훈련을 받게 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