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매너다리, 이보영 위한 배려 '훈훈해'

'이종석 매너다리'

배우 이종석의 매너다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작진은 최근 드라마 메이킹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종석과 이보영이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녹화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종석은 상대 배우 이보영과 시선을 맞추기 위해 다리를 벌리고 서는 '매너다리'를 취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배려심을 느끼게 했다.

또 이종석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돕기 위해 반사판을 대신 들어주거나 이보영을 번쩍 들어올리는 남자다운 모습도 함께 선보였다.

이종석 매너다리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이종석 모델포스", "이종석 매너다리 훈훈하네", "두 사람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