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닉 부이치치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힐링캠프 닉 부이치치'
행복전도사 닉 부이치치가 미국 '오프라 윈프리 쇼'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를 비교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힐링캠프'에서는 세계적인 강연자 닉 부이치치가 게스트로 참여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MC 이경규는 과거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했던 닉 부이치치에게 "힐링캠프와 오프라 윈프리 쇼는 같은 수준"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닉 부이치치는 "힐링캠프에는 편안한 캠핑의자도 있고 발을 편하게 올릴 수 있어서 오프라 윈프리 쇼보다 더 좋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출연한 오프라 윈프리 쇼와 달리 힐링캠프에서는 단독으로 참여해 내 이야기를 더 많이 나눌 수 있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힐링캠프 닉 부이치치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의 위상이 올라가나?", "힐링캠프 닉 부이치치 반전 재미가 있었다", "오프라 윈프리가 보면 섭섭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