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딸에게 날린 돌직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아픈 딸에게 날린 돌직구'
아픈 딸에게 날린 돌직구 게시물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픈 딸에게 날린 돌직구'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빠와 딸이 스마트폰 메신저 어플로 대화를 나눈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은 아픈 자신을 걱정하는 아빠를 위해 링거를 맞고 있다며 사진을 찍어 전송했다. 사진을 본 아빠가 "왜 다리에 맞냐"며 묻자 딸은 "팔…이야"라고 답했다.
아빠는 사진 속 두꺼운 팔을 다리로 착각해 아픈 딸을 더욱 서럽게 만들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아픈 딸에게 날린 돌직구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가 너무 솔직했다", "아픈 딸에게 날린 돌직구, 좀 심한 듯", "아빠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