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심경 고백 <사진: JTBC '뉴스9'>
'장윤정 심경 고백'
가수 장윤정이 신혼집 가격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뉴스9'에 출연해 단독 인터뷰를 진행한 장윤정은 최근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장윤정은 "신혼집 가격이 잘못 알려졌다"는 기자의 말에 "사람들이 나에게 궁금한 점이 많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신혼집 가격을 왜 이야기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며 "그 정도는 아닌데 너무 비싸게 알려졌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또 그녀는 자극적인 언론 보도에 대해 "속은 상하지만 각자의 입장이 있으니 이해하고 넘긴다"며 "본인이 아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장윤정의 소속사 측은 "타운하우스가 20억대라는 소문에 황당한 상태"라며 "정확한 분양가는 6억원 대로 알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장윤정 심경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논란이 계속돼 안타깝다", "장윤정 심경 고백, 관심이 너무 과해서 힘든 듯", "모든 문제가 잘 해결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