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코 2" 캡쳐 화면, CJ제일제당 제공
‘마스터셰프코리아2’ 6회차 방송에서 최강록 도전자가 선보인 ‘소고기육수 달걀찜’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육수명가 관계자에 따르면 네이버 TV Cast 등록 보름 만에 10만뷰를 돌파했다. 등록된 다른 메뉴들이 평균 1만뷰 수준인 반면, 육수명가를 활용한 ‘소고기육수 달걀찜’은 11일 현재 11만7013뷰를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메뉴는 최강록 도전자가 육수명가 탈락미션에서 선보일 때만 해도 메뉴가 소박해 다른 참가자들과 심사위원들에게 큰 우려를 사기도 했다. 하지만 특색 있는 맛으로 심사위원의 마음을 잡는 반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아울러 이 메뉴를 실제 따라 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메뉴에 사용된 ‘육수명가’ 제품도 더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방송 후 6월 한달 동안 육수명가 매출은 5월 대비 250%(할인점 기준)나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수명가 김하민 브랜드매니저는 “달걀찜은 평소 즐겨 먹는 반찬인데다 최강록 도전자의 레시피가 쉬우면서도 일품요리로 연출을 할 수 있어 네티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또 그는 “레시피에 활용된 육수명가 제품을 몰랐었던 소비자들도 제품을 알게 되어 구매에 동참하면서 매출에 영향을 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강록 도전자의 ‘소고기육수 달걀찜’에 사용된 육수명가 제품은 2분간 물에 넣고 끓이면 쉽게 육수를 낼 수 있어 찌개나 국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육수명가 사골’, ‘육수명가 쇠고기’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호에 따라 진한 맛의 사골과 담백한 맛의 쇠고기를 선택해 각종 요리에 응용할 수 있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4개입 34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