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피자 뷔페 일화 <사진: MBC 에브리원>
'김신영 피자 뷔페 일화'
개그우먼 김신영이 피자 뷔페 일화를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녹화에서는 무한걸스 멤버들과 개그우먼 김민경, 신기루, 이국주로 이뤄진 식신 3인방과의 '먹방'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먹방 대결은 회식비 100만원을 걸고 28인치의 초대형 피자 빨리 먹기로 진행됐다.
김신영은 피자를 제일 좋아한다며 "지난 2년간 다이어트를 위해 피자에 입도 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뚱뚱했을 때 피자 뷔페에 가서 혼자 24조각을 먹고 식당에서 쫓겨난 적이 있다"고 덧붙여 주위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그녀는 식신 3인방과 비교하며 "나 이제 돼지 아니지?"라고 자랑했으나 멤버들의 "얼굴은 돼지상"이란 말에 굴욕을 당했다.
김신영 피자 뷔페 일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게 가능해?", "김신영 피자 뷔페 일화, 엄청났었네", "정말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