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스타벅스 제공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과일과 차(茶)가 결합된 아이스 과일음료와 베이커리 류 3종을 23일 새로 선보이며 상쾌하고 건강한 여름으로 초대한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한 아이스 과일음료는 딸기, 레몬 등의 상큼한 과일에 패션티, 아이스 티 등 차(茶)와의 접목을 시도한 것이 특징. 이중 딸기 레몬 블렌디드 주스는 상큼한 레몬과 달콤한 딸기에 아이스 패션티를 조화시킨 음료로 9월 2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또한 아이스 쉐이큰 티 레모네이드는 레모네이드에 스타벅스 티를 넣고 흔들어 마시는 음료로 가벼운 청량감이 특징이다. 스위트 오렌지 블랙 티 레모네이드, 레몬그라스 젠 티 레모네이드, 패션 후르츠 티 레모네이드 등 3종으로 출시됐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는 상큼한 과일음료에 어울리는 레몬 풍미 가득한 베이커리류도 준비했다.
상큼한 레몬과 홍차를 넣은 ‘레몬 홍차 케이크’, 새콤한 레몬 맛을 살린 레몬 모양의 ‘레몬 케이크’, 레몬 시럽을 데니쉬 빵에 발라 달콤함에 바삭함을 더한 ‘레몬 하트 데니쉬’ 등 3종을 새롭게 맛볼 수 있다.
이밖에도 스타벅스 레터 및 사이렌 로고 문양이 있는 아이스 음료 전용 글라스 3종과 시원한 느낌을 주는 파란 색감의 코스터(컵받침)와 머들러(음료 젓기용 막대) 4종을 전국 530여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고 스타벅스는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