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수 심경 고백 <사진: SBS '짝', '신사의 품격'>
'황은수 심경 고백'
배우 황은수가 '짝' 홍보성 출연 논란과 관련해 심경을 고백했다.
황은수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도 소중한 시간. 함께 웃고 울고 먹고 자고 평생에 다시 경험할 수 없는 꿈같은 시간을 같이 한 54기. 지금도 우리만의 진한 추억을 공유하며 끈끈하게 뭉쳐지는데 추측성 너무 속상하네요. 부디 진심이 통하기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24일 방송된 SBS '짝'에서 황은수는 여자 4호로 출연해 "한국경제TV에서 MC로 활약 중이며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골프선수로 출연했다"는 남다른 이력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방송 후 홍보성 출연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불거졌다.
황은수 심경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보인 것으로 비춰질 수도 있지", "황은수 심경 고백, 진실된 마음으로 출연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