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연 루머 해명 <사진: KBS 2TV '여유만만'>
'정다연 루머 해명'
몸짱 아줌마 정다연이 남편과의 이혼과 관련한 루머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정다연이 출연했다.
이날 정다연은 "처음에는 루머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했지만 지금은 하도 들어서 그리 신경 쓰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유명해지기 훨씬 전에 서류상으로만 그렇게 된 것이다. 남편 사업이 부도 위기에 처해 어쩔 수 없이 이혼을 했다"고 덧붙였다.
또 외간 남자를 만나 헬스클럽을 선물 받았다는 소문에 대해 "그건 남편이 선물해 준 것이다. 남편이 나이가 들어 보여 내 남편처럼 안 보였나보다"고 해명했다.
정다연 루머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정다연 루머 해명, 얼마나 답답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