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연예인이다" 이지선,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참여 <사진: 션 트위터>
"나는 연예인이다" 이지선,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참여
'지선아 사랑해'의 작가 이지선이 가수 션과 함께 장애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해 화제다.
션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만원의 기적 80번째 주인공, '지선아 사랑해' 작가 이지선 씨가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함께 해주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만 원짜리 지폐를 든 션과 '만원의 기적' 책자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이지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션은 "제일 행복한 순간이 '바로 지금'이라는 희망의 메신저 지선이, 장애 어린이들을 위해 또 작은 희망을 선물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지선,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참여'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음이 아름답구나", "자신의 고통을 사랑으로 승화시켰네", "나도 참여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