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기습 뽀뽀, 송지효 "볼에서 쪽 소리 났다"

 '개리 기습 뽀뽀

리쌍 멤버 개리가 송지효에게 돌발행동으로 기습 뽀뽀를 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빅뱅 지드래곤, 승리, 대성이 송지효의 마음을 얻는 프로젝트 '지효공주 쟁탈전'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개리는 마음을 얻기 위해 춤을 추던 중 송지효에게 다가가 기습 뽀뽀를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송지효 역시 당황한 듯 했으나 싫지 않은 듯한 표정을 지었고, "정말 뽀뽀했다. 볼에서 쪽 소리가 났다"며 개리를 1등으로 뽑아 눈길을 끌었다.

개리 기습 뽀뽀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웃기다", "개리 기습 뽀뽀, 슬슬 진심이 나오나?", "개리 돌발행동, 용기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