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 인지도 굴욕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오정세 인지도 굴욕'
배우 오정세가 인지도 굴욕에 얽힌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오정세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오정세는 "사람들이 평소에 알아보느냐"는 MC의 질문에 "심하게 못 알아본다"고 답했다.
오정세는 "하루는 엘리베이터에서 아주머니팬을 만났다. 그런데 그 분이 '팬이에요. 오정태 씨'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서 현장에 올라갔는데 그 아주머니팬이 다시 오셔서 '미안해요. 제가 이름을 잘못 말했죠. 사인 하나 해주세요. 오세정 씨'라고 말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오정세 인지도 굴욕을 접한 누리꾼들은 "빵터졌다", "오정세 인지도 굴욕, 정말 웃겨", "오정세 씨도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