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홍대 포착, 수많은 인파로 일대 마비 '깜짝'

'유아인 홍대'

배우 유아인이 홍대에 포착돼 화제다.

유아인은 영화 '깡철이' 개봉을 앞두고 지난 25일 서울 홍대에서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유아인의 인터뷰가 시작되기 전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린 홍대 거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점점 모여들어 통행이 어려울 정도로 일대가 마비됐다.

홍대 거리에서 홍익어린이공원까지 이동하면서 진행된 유아인의 게릴라 데이트는 공원으로 이동하여 수많은 팬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유아인은 자신에 대한 퀴즈를 맞춘 팬들에게 직접 악수부터 백허그, 포옹, 아이컨택까지 다양한 팬서비스로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유아인 홍대 포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갈껄 그랬다", "유아인 홍대, 방송을 통해 확인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