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한수아 홍수아 현우<사진: 한수아 트위터>
'강한나 한수아 홍수아 현우'
배우 한수아가 배우 현우와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4일 한수아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우랑 여기서 만나다니. 우리 방송연예과 자랑스럽다. 04학번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수아와 현우가 다정하게 선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V)자를 그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수아와 현우는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동문으로 지난 3일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우연히 만나 함께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수아는 가슴이 훤히 드러난 파격적인 드레스를 소화한 것과 달리 귀여운 표정과 포즈로 또다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수아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움직일때마다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아슬아슬한 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다.
또 한수아 외에도 배우 강한나와 홍수아도 파격적인 드레스로 '노출 경쟁'에 합류했다. 강한나는 등과 엉덩이 위쪽까지 드러나는 반전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으며 홍수아는 가슴의 볼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화이트 톤의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그동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매년 여배우들의 아찔한 노출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선정성 논란이 화제가 돼 이름을 알리는 계기로 작용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