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몰라요 에이핑크 박초롱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주원 몰라요 에이핑크 박초롱'
배우 주원이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을 위해 부른 김밥 세레나데 '몰라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에이핑크가 게스트로 나와 '1박2일' 멤버들과 짝을 이뤄 '김밥 복불복' 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초롱이 김밥을 싸고 있는 도중 노래를 요청하자 주원은 에이핑크의 데뷔곡 '몰라요'를 안무까지 섞어가며 불렀다.
주원이 '몰라요'의 가사와 안무를 완벽하게 재현하자 박초롱은 "영광이다"라며 김밥을 더욱 정성껏 만들었다. 주원은 '1박2일' 멤버들이 김밥 싸는 게 미숙한 박초롱을 지적하자 "음식을 제일 잘한대요"라며 감싸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박초롱과 주원이 서로 김밥을 먹여주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자 주위에선 질투 어린 독설을 던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주원 몰라요 열창과 에이핑크 박초롱과의 달달한 장면을 접하 누리꾼들은 "분위기 정말 좋다", "주원 몰라요까지 알고 있을 줄이야", "주원과 박초롱 서로 설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