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 <사진: 성준 트위터>
'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배우 성준의 열애설에 대해 양측 소속사가 전면 부인했다.
11일 한 매체는 수지와 성준, 그리고 수지의 친구까지 세 사람이 지난달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일식집과 인근 술집에서 식사 및 술자리를 가졌다고 당시 촬영한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지와 성준은 MBC 드라마 '구가의 서'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에 같은 날 수지의 소속사 측은 "수지와 성준은 친구 사이"라며 "사귀는 건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지가 성준뿐 아니라 이승기, 이유비 등 '구가의 서' 팀과 자주 만나고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성준의 소속사 역시 "확인 결과 성준과 수지는 친한 친구 사이일 뿐 연인으로 발전한 관계는 아니다"라며 "사진이 찍힌 날에도 드라마 스태프들과 지인 등 많은 사람이 같이 한 자리였는데 사진에는 두 사람만 찍힌 것"이라고 해명했다.
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금 안타깝다", "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 항상 친구사이", "그래도 뭔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