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손예진, '공범' 개봉 앞두고 <사진: SBS>
컬투쇼 손예진, '공범' 개봉 앞두고 이상형 공개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배우 손예진이 이상형을 밝혀 화제다.
영화 '공범' 개봉을 앞둔 손예진은 이날 이상형을 묻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대화가 잘 통하는 남자가 좋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보통 남자들은 여자의 말을 1차원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 센스 있는 소통을 원한다"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컬투쇼 손예진'은 이상형 외모에 대해 "키는 175cm를 넘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정말 괜찮은 사람이면 그보다 작아도 상관없다"며 "나는 첫 눈에 매력을 잘 안 느낀다. 성격이 매력 있는 사람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예진, 김갑수가 출연하는 영화 '공범'은 유괴살인 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나기 15일 전,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아빠를 떠올리게 되면서 시작된 딸 '다은'(손예진)의 잔인한 의심을 그린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컬투쇼 손예진'의 이상형을 접한 누리꾼들은 "컬투쇼 손예진의 이상형, 바로 난데", "영화 '공범' 어서 보고 싶어", "컬투쇼 손예진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