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오뚜기 프리미엄 분말 죽 3종... 오뚜기 제공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맛과 영양을 함께 충족시킬 수 있는‘오뚜기 프리미엄 분말 죽’ 3종(옛날 영양삼계죽, 옛날 사골쇠고기죽, 옛날 얼큰북어죽)을 출시했다.
16일 오뚜기에 따르면 이 제품은 보양식 죽에 관한 설문조사를 통해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 죽을 선정해 만든 제품. 100% 국산 쌀을 사용하고 풍부한 건더기를 넣어 살아있는 원재료의 맛을 한층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별 특징을 살펴보면 ‘옛날 영양삼계죽’은 국산 닭고기, 홍삼, 대추, 파를 사용해 담백한 맛이, 또 ‘옛날 사골쇠고기죽’은 청정 뉴질랜드 쇠고기와 사골을 진하게 우려낸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이외에 ‘옛날 얼큰북어죽’은 북어를 듬뿍 넣어 속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특징이며 음주 뒤 해장용으로도 좋다.
특히 포장용지 뒷면에 있는 레시피를 따라 간단한 재료를 첨가하면 죽 전문점의 맛 재현은 물론 조리 시간도 기존에 비해 반으로 줄어 총 4분이면 맛과 영양이 풍부한 죽을 더 알차게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오뚜기 관계자는“양질의 국산 원료 사용과 조리간편성을 더한 프리미엄 분말 죽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