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과거 이상형 발언 <사진: MBC>
김범 과거 이상형 발언
'김범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배우 김범과 문근영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김범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범은 2009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할 당시 자신의 이상형이 "귀엽고 애교 많은 여성"이라면서 "나이는 위로 10살까지 가능하다"라고 덧붙인 바 있다.
실제로 문근영이 김범보다 2살 연상이라는 점과 귀여운 외모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김범이 처음부터 문근영을 염두에 두고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 1일 김범과 문근영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 함께 출연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워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김범 과거 이상형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딱 문근영이구만!", "김범 과거 이상형 발언, 둘이 잘 어울려", "김범 과거 이상형 발언, 의미심장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