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이유비 <사진: 로엔엔터테인먼트>
'엑소 이유비'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아이돌 그룹 엑소(EXO)와 배우 이유비가 MC로 발탁됐다.
5일 '2013 멜론 뮤직 어워드'를 개최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와 MBC 플러스 미디어 측은 "엑소와 이유비를 공동 MC로 최종 확정했다"고 전했다.
대세 아이돌 그룹으로 떠오른 엑소는 앞서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서 스페셜 MC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 실력으로 합격점을 받은 바 있다. 여기에 MBC 드라마 '구가의 서'와 각종 CF 등으로 인기몰이 중인 이유비가 홍일점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2013 멜론 뮤직 어워드'를 통해 한 자리에 모이게 된 엑소와 이유비가 통통 튀고 신선한 매력을 뽐낼 것으로 예상된다"며 "어떤 방식으로 시상식을 풀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2013 멜론 뮤직 어워드'는 오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MBC 뮤직과 다음, 멜론,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 된다.
엑소 이유비의 '2013 멜론 뮤직 어워드' MC 발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럼 MC가 모두 13명?", "엑소 이유비 MC 기대된다", "진짜 대세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