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숏커트 <사진: SBS '잘 키운 딸 하나' 공식 홈페이지>
'박한별 숏커트'
배우 박한별이 숏커트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제작진은 19일 공식 홈페이지에 박한별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머리를 짧게 자른 채 여성미와 남성미를 동시에 풍기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한별은 '잘 키운 딸 하나'에서 200년 넘게 이어온 가업 '황소간장'을 물려받기 위해 아들로 성장한 딸 장하나 역을 맡았다.
제작진은 사진과 함께 "시크한 매력을 발견하게 된 박한별"이라며 "그녀의 용기있는 연기 변신에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박한별 숏커트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새로운 매력 독특하다", "박한별 숏커트도 잘 어울리네", "파격 변신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잘 키운 딸 하나'는 '못난이 주의보' 후속으로 다음달 2일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