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시드니영화제 <사진: 구혜선 트위터>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드니"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시드니영화제 참석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량 한복을 입은 채 무대에 오르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구혜선이 입은 개량 한복은 패션디자이너 지춘희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구혜선은 14~24일까지 11일간 진행되는 시드니 국제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개막식 행사에서 심사위원을 맡은 배우 강수연, 김병우 감독과 함께 포토월에 올랐다.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참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복이 정말 인상적이네",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멋지네요",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의상, 탐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