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우 성형설 해명 <사진: KBS 2TV '여유만만'>
'적우 해명'
가수 적우가 자신을 둘러싼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적우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적우는 "허심탄회하게 말해달라. 얼굴 어디 고쳤냐"는 MC 조영구의 물음에 "앞으로 성형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적우는 "얼굴에 살이 오르니까 주름이 없어진다. 오히려 더 젊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코가 예쁘다"며 성형을 의심하는 진행자들의 말에 "자세히 보면 코가 삐뚤어져 있다. 노래 부르기도 바빠 성형할 시간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적우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연미인이구나", "적우 성형설 해명, 솔직하네", "적우 해명, 당연히 성형한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