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예비신랑 공개 <사진: 자두 페이스북>
'자두 예비신랑 공개'
자두가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랑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자두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곧 청첩장을 드리려 합니다. 앗싸 나 진짜 결혼한다. 언니들 메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예비신랑과 손을 맞잡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자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예비신랑은 훤칠한 키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두의 예비신랑은 재미교포 출신 목회자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오는 12월 14일 오후 5시 은평감리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자두 예비신랑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훤칠하네요", "자두 예비신랑 공개, 행복하세요", "자두 예비신랑,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