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4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서울시 4개구(강남구, 서초구, 중구, 종로구) 지역을 시작으로 9월말 서울전역에 구축 완료한데 이어 11월 25일 인천·경기를 포함한 수도권 전 지역과 지하철 전 구간에 광대역 LTE를 완료함으로써 현재 수도권 전역으로 광대역 서비스를 확대제공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지하철을 포함한 수도권 전역, 그리고 인천 백령도 등 섬지역과 파주시 임진각 등의 경기 외곽지역을 포함한 수도권 전 지역(옥내·외)에서 최대 150Mbps급의 속도로 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지하철 1~9호선뿐만 아니라 분당선, 과천선 등의 수도권 지하철 구간과 공항철도 및 일산·경의선 구간에 광대역 LTE 구축을 완료, 현재 수도권 전 지역의 지하철 및 철도 구간에서 광대역 LTE 서비스가 가능하다.
전국적으로 10만개의 1.8GHz 광대역 기지국과 22만개의 중계기를 보유한 사업자는 KT가 유일하기 때문에 이를 통해 전파 전달이 가능한 건물 내부와 지하에서도 진정한 광대역 LTE 서비스가 가능하다.
한편, 광대역 LTE와 더불어 900MHz와 1.8GHz를 결합해 최대 150Mbps급의 전송속도를 제공해주는 LTE-A 서비스도 서울/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