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김은주 <사진: SBS 'K팝스타3'>
'K팝스타 김은주'
'K팝스타' 도전자 김은주의 일진설이 화제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에서는 비욘세의 'If I were a boy'를 열창한 김은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은주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심사위원의 극찬을 얻어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획득했다.
방송 직후 김은주는 '절대음감', '괴물소녀' 등의 수식어가 붙여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은주의 학창시절을 폭로하는 글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김은주가 친구들에게 먹던 과자를 뱉는가 하면, 돈을 뺏고 수업방해를 하거나 왕따를 주도했다. 또 SNS에는 자해하고 피를 흘리는 사진을 올린 적도 있다고 주장했다.
K팝스타 김은주 일진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실일까?", "K팝스타 김은주, 만약 사실이라면 파장이 상당하겠는데?", "이래서 착하게 살아야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