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시청률 공약 <사진: tvN '응답하라 1994' 공식 트위터>
'고아라 시청률 공약'
tvN '응답하라1994'의 배우 고아라가 업그레이드 된 시청률 공약을 내놓은 가운데 새삼 다른 출연진들의 공약에 관심이 쏠렸다.
28일 tvN '응답하라1994' 공식 트위터에는 고아라의 새로운 시청률 공약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고아라는 "나정이 10% 공약 업그레이드. 명동 가예"라는 문구가 적힌 스케치북을 든 채 미소 짓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고아라는 시청률 10%를 넘게 되면 애장품을 증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고아라가 명동을 가게 되면 정우(쓰레기 역), 유연석(칠봉이 역), 김성균(삼천포 역), 손호준(해태 역)이 함께 할 확률이 있다.
정우는 시청률 10% 이상 시 명동 프리허그를 약속했다. 유연석 역시 시청률 두 자리 돌파를 걸은 채 명동 프리허그를 공약으로 제시했으며 김성균과 손호준은 10%가 넘으면 두 사람이 함께 '응답하라1994' 패션을 제현한다고 밝혔다.
빙그레 역의 바로는 최고 시청률 17%를 목표로 잡았는데 과거 고아라와 마찬가지로 애장품 증정을 내걸은 상태다.
또 조윤진 역의 도희는 시청률 7%이 넘어 지난 14일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진행했다.
고아라 시청률 공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근데 명동에서 뭘 하겠다고 한거야?", "고아라 시청률 공약, 설마 쇼핑만 하는 건 아니겠지?", "10% 얼른 넘고 다 같이 명동 가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