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고객들이 계약을 위해 줄을 서있다.
청약경쟁률 12.2대 1 기록한 데 이어 28~29일 계약기간 동안 90% 달성
발산역 도보 1분 ∙마곡지구 산업단지 배후수요∙ 힐스테이트 브랜드까지 3박자 갖춰
현대건설이 마곡지구에 공급한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가 최고 22.8대 1의 높은 청약률을 기록한데 이어 초기계약률까지 높게 나타나 조기 ’완판’이 기대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28일~29일 이틀간 모델하우스에서 정당계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약 90%의 계약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앞서 25~26일 청약을 실시한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는 총 496실 모집에 6051건이 접수돼 평균 12.2대 1, 최고 22.8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타입 마감된 바 있다. 수도권 오피스텔 공급과잉 논란 속에서 이룬 이례적이 결과란 평가를 받았다.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에 투자자들의 몰린 배경으로 대기업과 종합병원 등이 입주하는 마곡지구란 부동산 가치가 높은 입지에 시공사가 현대건설이라는 1군 건설사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의 경우 꾸준히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입지가 가장 중요한데 마곡지구는 이미 30개의 대기업이 입주계약을 체결한 데다 이 단지 맞은편에 이화의료원 대형병원이 지어져 안정적인 수익률이 기대한 투자자들이 몰린 결과”라며 “특히 브랜드 오피스텔이 부족한 마곡에서 힐스테이트가 시공한 점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11-1•2블록에 지하 6층 ~지상 14층, 1개동, 전용면적 22.44㎡~42.87㎡, 총 496실로 지어진다. 평균분양가는 3.3㎡당 910만원대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 중이다. 마곡지구 관문에 해당하는 5호선 발산역이 도보로 1분 거리로 알짜 입지에 위치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657-4번지 강서구청 사거리에 이며 입주는 2016년 4월 예정이다. 02-3665-8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