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산타 변신 <사진: KBS2>
타블로 산타 변신
'타블로 산타 변신'이 화제다.
22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가수 타블로가 딸 하루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산타 변장을 해 눈길을 끈다.
방송에서 타블로는 산타 옷과 수염 등으로 분장하고 배우인 아내 강혜정의 연기 지도까지 받으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타블로는 "산타가 아빠인 걸 하루가 알아볼 것 같다"며 전전긍긍하면서도 기뻐하는 하루 모습을 기대했다. 그러나 산타를 마주한 하루는 알 수 없다는 표정을 지어 아빠를 당황하게 했다.
타블로는 이벤트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괴물이 된 기분이었다"고 말해 하루의 반응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산타로 변신한 타블로의 모습은 22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블로 산타 변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 노릇도 힘들구나", "타블로 산타 변신, 웃긴다", "타블로 산타 변신, 하루의 반응이 어땠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