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쓸친소 언급 <사진: 정려원 트위터>
정려원 쓸친소 언급
'배우 정려원 쓸친소 언급'이 화제다.
정려원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랑은 크리스마스 지내기 진짜 싫다 그랬지"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정려원과 소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다소 우울해보이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하하가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자 정려원은 "오빠, 쓸친소는 제가 나갔어야 했어요"라고 말했다. 하하는 다시 "려원아, 내가 꼭! 널 챙기마! 꼭! 옆에 소이도 정말 웃겨"라고 덧붙였다.
소이 역시 정려원에게 "이게 몇 년째야 대체. 내년에도 함께해 그냥"이라며 하하에게도 "오빠 나도요. 이게 몇 년째야"라고 푸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쓸친소'는 MBC '무한도전'의 '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코너 약자로 연말을 쓸쓸히 보내는 연예인들을 초대해 화제를 모았다.
'정려원 쓸친소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진작 쓸친소에 나오지 그랬어?", "정려원 쓸친소 언급, 아쉽게 됐네", "정려원 쓸친소 언급, 내년엔 꼭 나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