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량진 포착, 무한도전 버스 안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김태호 트위터>
'무한도전 노량진 포착, 무한도전 버스 안'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노량진에서 응원하는 모습과 버스 안에서 폭풍수면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한도전 노량진 포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노량진의 한 학원에서 찍힌 것으로 알려졌으며 '무한도전' 멤버들은 두 명의 여성을 가운데 둔 채 응원에 열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멤버들이 응원을 마치고 버스 안에서 단잠을 자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노량진 포착 사진과 동일한 응원복을 입고 있어 응원을 마친 뒤 지친 듯 보여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노량진 포착과 버스 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노량진 포착, 그래도 시민들은 정말 신났을 듯", "무한도전 버스 안, 웃음을 위한 노력 대단해", "건강은 챙기면서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은 '응원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을 돌아다니며 힘든 시민들에게 힘을 불어넣을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