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버스 안 <사진: 김태호 트위터>
무한도전 버스 안
'무한도전 버스 안' 모습이 화제다.
지난 2일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Zzzzzzzzz"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명수, 노홍철, 정형돈, 길 등 무한도전 멤버들이 버스 안 에서 응원복 차림 그대로 곤히 잠든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노홍철은 고개를 떨구고 꿈나라로 향했고, 박명수는 입까지 벌리고 자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전국을 다니며 시민들에게 용기를 불어넣는 '응원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멤버들은 이날 노량진 학원, 병원, 기업 등을 방문해 응원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 버스 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가 잡아가도 모르겠네", "무한도전 버스 안, 널렸네 널렸어", "무한도전 버스 안 모습 안쓰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