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허지웅 <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한혜진 허지웅'
모델 한혜진이 영화평론가 허지웅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한혜진은 JTBC '마녀사냥'의 MC 중 이상형을 꼽아달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한혜진은 "아무도 없는 것 같다"고 했으나 이내 "허지웅은 물론 매력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술자리나 사석에서 말이 잘 통하는 편이고 의외로 경청해주는 스타일이다"고 설명해 청취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신동엽이 제일 재미있고 성시경이 가장 세다"며 "샘 해밍턴은 우리끼리 외국인으로 성형한 것이 아니냐고 할 만큼 보수적이고 한국 사람 같다"고 덧붙였다.
한혜진 허지웅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지웅에 관심이 있는 건가?", "한혜진, 허지웅을 좋게 본 듯", "한혜진과 허지웅 의외로 잘 어울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