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붕어빵 친형 <사진: MBC>
정준영 붕어빵 친형
'정준영 붕어빵 친형'이 화제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는 가상 부부인 정준영과 정유미가 정준영의 친형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정준영 친형은 정준영과 닮은 눈매를 가진 훈남. 정유미는 "눈매가 특히 닮았다. 그런데 정준영은 다크고 형은 하얀 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정준영은 "형과 함께 노래방에 자주 다녔다"며 정유미 앞에서 SG 워너비의 '살다가'를 불렀다. 이에 정유미는 "둘이 정말 호흡이 잘 맞는다"며 감탄했다.
또 정준영과 형은 여자, 게임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도 찰떡궁합의 호흡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유미는 "'형제는 용감했다'였다. 대화에 끼고 싶은데 아는 게 없으니까 속만 탔다. 정말 재밌게 이야기하니까 나도 게임을 해보고 싶더라"고 속내를 내비쳤다.
'정준영 붕어빵 친형'을 접한 누리꾼들은 "형도 연예인 감이네", "정준영 붕어빵 친형, 형이 더 잘생긴 듯", "정준영 붕어빵 친형 훈남일쎄"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