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장윤주 귓속말 이어 부부요가 <사진: MBC '무한도전'>
'노홍철 장윤주 귓속말 이어 부부요가'
방송인 노홍철과 모델 장윤주가 달달한 귀속말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부부요가에 새삼 관심이 쏠렸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IF 만약에' 특집으로 꾸며져 노홍철과 장윤주가 가상 결혼 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부부요가를 배우기위해 요가 교실을 찾아갔고 노홍철은 장윤주가 운동복을 입고 등장하자 "김연아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후 노홍철과 장윤주는 요가 선생님들에게 단계별로 구성된 부부요가를 배우기 시작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의 신체를 밀착시키는 다소 민망한 요가 동작을 취해 지켜보는 유부남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제작진은 자막에 "차마 4단계는 편집"이라고 적어 더 과감한 동작이 있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 장윤주 귓속말 이어 부부요가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장윤주 귓속말 이어 부부요가, 요가 자세는 대박", "이러다 정말 눈 맞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