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나숙자 <사진: tvN '꽃보다 누나' 공식 페이스북>
'나영석 PD 나숙자'
tvN '꽃보다 누나'의 나영석 PD가 '나숙자'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꽃보다 누나' 제작진은 지난 13일 공식 페이스북에 "촬영 종료 후 자그레브 공항에서 발견된 나숙자…이번 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더 많은 미방송분이 방송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영석 PD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공항에서 의장에 누워 쪽잠을 청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나영석 PD는 피곤의 지친 몰골로 외투를 끌어 올린 채 '나숙자'로 변신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제작진은 말풍선을 통해 "'꽃보다 누나 잘 되야 할텐데…승기는 짐일까? 짐꾼일까?…나 잠 좋아하냐?" 등의 깨알 재미가 느껴지는 대사를 덧붙였다.
나영석 PD 나숙자 변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영석 PD 나숙자, 별명이 딱 어울려", "완전 웃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